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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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전경

장송모도자연연구원

1989년 장송모(張松摸, 강원도무형문화재 제6호)가 만든 도자기 전시관이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蒼峰里)에 있는 창봉초등학교의 옛 터에 지었다.

전시관, 강당, 감상실, 전통가마, 송심천으로 구성하였다. 전시관에는 각종 토기, 청자, 분청백자와 장송모가 직접 만든 빙열백자(氷裂白瓷) 등을 전시하고 있다. 강당에서는 도자사강의가 이루어지며, 감상실에서는 생활자기, 다기세트를 포함한 약 3,000여 점의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고 일부 작품에 한하여 구입이 가능하다. 송심천은 숙박시설과 식당을 갖춘 곳이다. 제작 과정 견학과 더불어 직접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 실습도 할 수 있다.

조식

우리별천문대

횡성군 공근면 상창봉리에 위치한 우리별 천문대는 별장식 천문관측 시설로 사설 천문대다.

도시에서는 접하기 힘든 별은 물론 은하수까지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울창한 숲과 계곡이 펼쳐져 있는 자연환경 속에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관측이 시작되면 돔이 열리는 모습도 이색적이다. 또, 다른 천문대와 달리 자체 별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들과 편히 쉴 수 있는 펜션형 숙박시설도 운영하고 있어 자연 속 펜션에서 별을 관측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요금은 체험 일정에 따라 개인(4인 기준)은 학생과 성인 모두 1만5000원(유치부 1만원)부터 13만원까지다. 단체는 30인 이상으로 일정에 따라 1만3500원부터 12만원까지다.

닭볶음탕

강원참숯

강원참숯은 한때 폐업 위기까지 몰렸으나 천장부터 바닥까지 온통 황토로 뒤덮인 숯가마에서 찜질을 하면 산후조리 어혈 등에 좋다는 소문을 들은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50여개 숯가마 중 하루평균 10여개의 가마가 찜질방으로 운영되며 1가마에는 평균 20~3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다. 숯을 빼낸 가마 속은 섭씨 60도를 오르내리기 때문에 3~4분정도만 들어가 있어도 얼굴이 화끈거리고 땀방울이 맺힌다.

민물매운탕

어답산관광지

횡성호수 인근에 위치한 어답산은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지만 특히 봄의 경치가 탁월하기로 유명하다. 초입부터 박새와 산까치, 딱따구리, 산비둘기의 울음 소리에 귀가 즐겁고 봄빛에 물든 참나무와 화살나무 자작나무가 새순을 밀어 올린 모습에서 싱그러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어답산을 오르는 길은 세갈래다. 횡성온천에서 선바위를 지나는 급경사코스와 삼거리, 쉼터능선, 약물탕으로 오르는 완경사 코스가 대표적인 등산로. 산뒤골에서 오르는 등산로는 잘 이용하지 않는다.

삼겹살

병지방계곡

병지방리계곡 또는 산디계곡이라고도 한다. 이 지역은 박혁거세와 진한(辰韓)의 태기왕에 관한 전설이 많은 곳이다. 병지방(兵之方)이라는 이름은 박혁거세에 쫓기던 태기왕의 수하 병졸들이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갑천(甲川)이라는 지명은 태기왕이 피묻은 갑옷을 갑천면의 계천에서 씻었다는 설화에서 각각 유래되었다.

횡성군에서 가장 오지(奧地)에 속하는 곳에 자리한 청정계곡으로, 어답산(御踏山:789m)·태의산(675m)·발교산(髮校山:998m) 등 높은 산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다.

  물이 맑고 풍부하며 산줄기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경치가 빼어나다. 계곡 일대는 개복숭아나무 등 수목이 울창하다. 특히, 선녀탕 일대는 갖가지 기암괴석과 들꽃이 어울려 매우 아름답다. 주위에 가락골, 고든골, 샘골, 주춧골 등의 작은 지류들이 흐른다.

백숙

횡성호

1990년 첫 삽을 뜬 이후 11년 만인 2000년 완공된 횡성댐을 막아 생긴 호수이다. 횡성호는 수몰민들의 큰 반대속에 부동리, 중금리, 화전리, 구방리, 포동리 등 갑천면 5개리가 수몰되어 만들어졌다. 이곳의 큰 특징은 댐과 함께 물전시관이 세워졌다는 것인데, 국내에서 유일한 이 전시관은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준다.횡성호는 횡성군의 발전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수몰민들의 잃어버린 삶을 되새겨보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 횡성호의 끝 지점인 중금리에는 수몰민들의 고향에 대한 마음을 간직하기 위하여 망향의 동산이 있는데, 수몰지역의 문화유적과 그들의 삶과 자취를 보관한 자료관과 화성정이 옛 모습 그대로 옮겨져 있다.

  이곳 화성정 누각에서 내려다보는 물안개 자욱한 횡성호는 그림처럼 아름답다.횡성읍에서 댐까지 가는 길도 좋지만 호수를 따라 각종 산장이나 전망 좋은 찻집 등이 어우러진 횡성호 주변도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삼겹살

횡성스포랜드

횡성스포랜드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레저공간으로서 현재 종합사격장 운영 중이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사격의 시원한 총성과 함께 도심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공간이다.

횡성스포랜드는 매니아는 물론 초보자들도 사격을 제대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로고 하기 위해 철저하고 친절한 교육과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주요시설 : 사격장(권청사격, 공기총 사격, 클레이 사격), 클럽하우스, 방가로, 수영장